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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안동 튼튼병원, 16일 ‘골다공증 예방의 날’ 행사 등록일   2012-02-14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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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쿠키 건강] 장안동 튼튼병원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‘골다공증 예방의 날’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. 이번 골다공증 예방의 날 행사에서는 아무도 모르게 진행되는 골다공증에 대한 예방법 교육과 함께 무료 골다공증 측정 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.

중년 3명 중 1명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골다공증은 나이가 들거나 호르몬 부족으로 뼈의 골량이 적어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뼈가 쉽게 손상되고, 수술이나 치료 시에도 뼈가 잘 붙지 않기 때문에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질환이다. 뼈의 소리 없는 도둑이라 불릴 만큼 무서운 질환인 골다공증은 겉으론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지만 손목뼈, 척추, 고관절 등 모든 부위에서 골절이 일어날 수 있어 정기적인 검사가 무엇보다 중요한 질환이다.

신성찬 장안동 튼튼병원 원장은 “골다공증성 골절은 여성의 2배, 남성은 3배 이상 사망률을 증가시키는 질환으로 골다공증은 정기적인 검사로 중병을 예방할 수 있다”며 “앞으로도 지속적인 무료골다공증검진 및 강의를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지킴이로써의 역할을 다하겠다”고 말했다.

국민일보 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epi0212@kmib.co.kr